다크비, '보이즈2 플래닛' 영향력 무대로 이어가며 미니 9집 성장 완성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다크비, '보이즈2 플래닛' 영향력 무대로 이어가며 미니 9집 성장 완성

뉴스컬처 2025-11-29 21:27:36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보이즈2 플래닛’을 통해 입증한 리더십과 성장의 에너지를 미니 9집 ‘Emotion’으로 또 한 번 증명했다.

다크비(이찬, D1,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최근 미니 9집 타이틀곡 ‘Irony’의 공식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Mnet ‘보이즈2 플래닛’에서 희찬과 한해리준이 보여준 리더십의 확장과 팀의 탄탄한 역량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그룹 다크비. 사진=공식 SNS
그룹 다크비. 사진=공식 SNS

 

앞서 다크비는 ‘보이즈2 플래닛’ 출연을 통해 오랜 시간 쌓아온 팀워크와 무대 경험, 그리고 멤버 개개인의 리더십을 참가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경험에서 나오는 리더’라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복잡한 미션 속에서도 안정감을 주는 무대 구성력, 팀의 중심을 잡아내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이 돋보이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롤모델로 자리했다.

이 같은 리더십과 현장감 있는 무대 감각은 미니 9집 활동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약 5주간의 ‘Irony’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다크비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표현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다.

다크비는 ‘뮤직뱅크’ 무대에서 칼군무와 섬세한 감정을 담은 연기력으로 무대 전체를 압도했다. 한 치 오차 없는 동선, 파워풀하면서도 감정선을 잃지 않는 퍼포먼스는 ‘보이즈2 플래닛’에서 보여준 ‘팀을 이끄는 힘’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사랑의 복합적인 감정을 녹여낸 ‘Irony’ 무대는 매 방송마다 화제를 일으켰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감각적인 곡 해석으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다크비는 이번 활동을 통해 비주얼·퍼포먼스·음악성 모두 성장한 ‘9년 차 팀의 깊이’를 보여주며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타이틀을 더욱 공고히 했다. ‘보이즈2 플래닛’을 통해 확장된 리더십과 팀워크는 무대에서 완성도로 이어졌고,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은 대중은 물론 평단의 긍정적인 평가까지 끌어냈다.

한편 공식 음악방송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다크비는 앞으로도 국내외를 넘나들며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지연 jy@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