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백종원의 각종 논란때문에
제대로 사람들이 스코프 쬐는 상황
펭귄을 함부로 만지면 안 되는데
펭귄을 함부로 들어올리는 모습에 또 논란이 생김ㅇㅇ...
심지어 펭귄 배쪽을 보면 털이 없이 붉은 피부가 그대로 드러나는데
저걸 포란반이라 한다 함ㅇㅇ...
알을 품을때 체온을 더 직접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부모 펭귄이 스스로 뽑거나 알아서 빠진다고...
결국 알을 품는 펭귄을 함부로 만진거 아니냔 의혹에 휩싸임
저 하얀게 알 같다는 의혹ㅇㅇ...
결국 기자들이 물었고
제작진은 "입장 표명 거부"...
그러나
몇 시간 뒤에 입장문이 다시 올라옴
출연자가 만진게 아니라 연구원이 만진 것이다
근데 연구원들은 모두 빨간 옷을 입고 있고
출연진들은 하얀 옷을 입고 있는 샷이 뜸...
심지어 남극의 셰프 촬영 당시 여성 대원은 없음에도
펭귄을 무릎에 올려놓은 사람이 임수향 아니냐는 의혹과 더불어
여성 대원이 없는데 저 여자는 누구냐, 더본 직원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오는 중ㅇㅇ...
사람들이 단단히 벼르고 있는 것 같은데
국민의 피 같은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 mbc는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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