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서서아 8일만에 우승컵 추가…강호 켈리 피셔 꺾고 스페인국제女10볼오픈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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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서서아 8일만에 우승컵 추가…강호 켈리 피셔 꺾고 스페인국제女10볼오픈 정상

MK빌리어드 2025-11-29 10:29: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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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리틀몬스터女10볼오픈’
결승서 켈리 피셔 2:0 완파,
대한체육회장배 우승 후 8일만
서서아가 세계톱클래스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국제여자포켓볼 오픈에서 우승했다.

서서아(전남)는 29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간디아에서 열린 ‘리틀몬스터 국제여자10볼 오픈’ 결승에서 세계랭킹 8위 켈리 피셔(영국)를 세트스코어 2:0(4:3, 4:3)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인도네시아오픈 이어 올해에만 국제대회 2승
12월 세계9볼선수권서 3연속 우승 도전
이번 우승으로 서서아는 상금 3300만원(2만2500달러)을 획득했다. 특히 서서아는 지난 7월 ‘2025 인도네시아 여자10볼오픈’ 우승에 이어 올해에만 굵직굵직한 국제대회에서 2승을 거뒀다.

아울러 현재 11위인 세계 랭킹을 끌어올리며 세계1위를 향한 행보를 계속했다.

1서서아는 앞선 준결승에서 세계2위 웨이추치엔(대만)을 세트스코어 2:1(4:2, 0:4, 4:1)로, 켈리 피셔는 재스민 오스쳔(3위, 오스트리아)을 2:1(4:2, 3:4, 4:0)로 제압하고 결승무대로 향했다.

이번 대회를 ‘승자라운드1’부터 시작한 서서아는 승자최종예선, 16강, 8강, 4강, 결승까지 차례로 6연승을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세계적인 포켓볼 대회 시리즈인 ‘Predator Pro Billiard Series’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나란히 4강에 진출한 서서아와 켈리 피셔, 웨이 추치엔, 재스민 오스천을 비롯, 초치엔유(6위, 대만) 크리스티나 즐라테바(10위, 불가리아) 등 세계 톱랭커들이 대거 참가했다.

대한체육회장배에 이어 8일만에 국제대회에서 우승컵을 추가한 서서아는 오는 12월 18~21일 미국 잭슨빌에서 열리는 ‘2025 세계9볼선수권’에 출전,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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