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28일 하루 동안 25만 874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74만 1754명이다.
‘주토피아2’는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지니퍼 굿윈)와 닉(제이슨 베이트먼)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키 호이 콴)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 영화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주토피아’의 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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