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코미디, ‘카우클럽’ 전속 계약… 정찬민·최지용 듀오로 디지털 코미디 판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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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코미디, ‘카우클럽’ 전속 계약… 정찬민·최지용 듀오로 디지털 코미디 판 키운다

스타패션 2025-11-29 08:2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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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타코미디, 정찬민·최지용
/사진=메타코미디, 정찬민·최지용 '카우클럽' 영입…코미디 듀오 강세

국내 코미디 시장이 방송사 중심에서 유튜브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가운데, 코미디 레이블 메타코미디가 실력파 코미디언 정찬민과 최지용 듀오 '카우클럽'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코미디 콘텐츠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레이블의 전략으로 분석된다.

메타코미디는 센스 있는 코미디 감각과 탁월한 스토리텔링 표현력을 갖춘 정찬민과 최지용을 새로운 듀오 '카우클럽'으로 대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찬민은 2012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황해' 코너에서 유행어를 탄생시켰으며, 2013년과 2014년 연이은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웹드라마 출연으로 연기 경험도 축적했다.

또한 최지용은 2017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데뷔한 후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활동했다. 특히 김해준의 유튜브 채널에서 '찌드래곤'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으며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들은 메타코미디의 전문적인 지원 아래 '카우클럽'이라는 팀명으로 독창적인 코미디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동 반경을 넓힐 계획이다.

/사진=메타코미디, 정찬민·최지용
/사진=메타코미디, 정찬민·최지용 '카우클럽' 영입…코미디 듀오 강세

이번 계약은 기존 방송사 중심에서 유튜브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코미디 시장의 변화를 반영한다. 메타코미디는 2021년 설립 이후 장삐쭈, 피식대학, 숏박스 등 국내 주요 코미디 아티스트들을 대거 영입하며 디지털 코미디 생태계를 선도하는 레이블로 자리매김했다. 코미디언들은 안정적인 소속사를 통해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레이블은 이를 통해 다양한 IP를 확보하는 상호 협력 구조가 심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사진=메타코미디, 정찬민·최지용
/사진=메타코미디, 정찬민·최지용 '카우클럽' 영입…코미디 듀오 강세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카우클럽'의 합류는 메타코미디의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듀오 코미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분석된다. 메타코미디는 '카우클럽'이 가진 내공과 레이블의 영상 콘텐츠 파급력,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국내 코미디 문화를 더욱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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