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놀면 뭐하니?’ 유재석 착용으로 또 품절 예고… 이순신 굿즈가 새 K-핫템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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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놀면 뭐하니?’ 유재석 착용으로 또 품절 예고… 이순신 굿즈가 새 K-핫템 되다

스타패션 2025-11-29 08:1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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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놀면 뭐하니?', 국중박 굿즈 완판 예고

국립중앙박물관이 굿즈를 통해 문화기관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며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이순신 특별전 준비 과정을 담으며, 유재석의 굿즈 착용이 또 한 번의 품절 대란을 예고하고 있다. 11월 29일 방송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 등 출연진이 국립중앙박물관의 일일 직원이 되어 이순신 특별전시 준비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유재석과 허경환은 굿즈 판매숍에서 이순신 테마의 다양한 상품들을 진열하고 직접 착용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린이용 두정갑 투구 털모자부터 가방, 담요 등 독창적인 이순신 굿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문화기관들은 굿즈를 단순 기념품을 넘어선 '아트굿즈'로 발전시키며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은 방송 노출을 통해 이순신 특별전과 연계된 상품의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과거 유재석이 착용한 '곤룡포 비치타월'이 품절 사태를 빚은 바 있어, 그의 착용은 곧 매출 증대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이는 셀러브리티 마케팅이 문화 콘텐츠 소비에 미치는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주며, 박물관이 전시 관람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되는 경향을 반영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 방송을 통해 이순신 특별전과 함께 굿즈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문화기관들은 대중매체와의 협력 및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문화 소비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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