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모범택시3'에서 장혁진과 배유람이 중고차 사기를 당했다.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3회에서는 중고차 사기를 당한 최주임(장혁진 분), 박주임(배유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고은(표예진)은 최주임과 박주임에게 "콜밴은 아직 안 팔았냐"면서 얼른 팔라고 했고, 두 사람은 종고차 거래 사이트에 콜밴을 올렸다.
그리고 최주임과 박주임은 중고차 딜러와 만났다. 딜러는 최주임과 박주임에게 "1100만원에 사겠다"고 말한 후 주행 테스트를 해보겠다면서 차를 끌고 나갔다.
하지만 딜러는 밤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고, 그제서야 최주임과 박주임은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알았고 "그 놈 꼭 잡아야 한다"면서 분노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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