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유머+엄마 외모" 전인화·유동근 딸 서현 씨 최초 공개! "이것만큼은 최화정 안 부럽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빠 유머+엄마 외모" 전인화·유동근 딸 서현 씨 최초 공개! "이것만큼은 최화정 안 부럽다"

메디먼트뉴스 2025-11-28 20:15:49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전인화, 유동근 부부의 딸이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딸 서현 씨는 유동근을 닮은 유쾌한 입담과 솔직함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 안 부럽다는 전인화의 효심 가득 금쪽같은 딸 방송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최화정과 전인화가 대화를 나누던 중, 전인화와 유동근의 딸 서현 씨가 등장했다. 최화정은 서현 씨의 우아하고 세련된 외모를 칭찬했고, 이에 서현 씨는 "공을 들인 얼굴"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인화는 "딸이 아빠(유동근)의 유머와 끼를 닮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서현 씨는 현재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블리쉐던'의 대표로 활동 중이며, 최화정이 사업 근황을 묻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전인화는 딸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최화정) 언니한테 100가지가 부럽지만, 이 한 가지(딸)는 자랑하고 싶다"고 말하며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톱스타 부모를 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서현 씨는 "아기 때는 있었다. 어릴 때는 어딜 가나 알아보고, 심지어 아기 때는 (엄마랑) 너무 안 닮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제작진이 "아빠 얼굴도 있고, 엄마 얼굴도 있다"고 칭찬하자, 서현 씨는 "의사 선생님이 도와주셨다"며 성형 사실을 유쾌하게 고백하더니, 이내 "(엄마랑 아빠 얼굴) 반반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따님이 너무 고급스럽게 예쁘다", "전인화 따님! 복스러운 미인이다!", "따님도 정말 매력 넘쳐서 영상 보면서 빠져들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 데뷔한 전인화는 '제빵왕 김탁구', '오! 삼광빌라!'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하며 변함없는 단아함과 카리스마로 사랑받았다. 그는 동료 배우 유동근과 198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