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이마 상처, 올데이프로젝트 애니 집에서 생겼다" 충격 고백... 40년 '재벌가 인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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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이마 상처, 올데이프로젝트 애니 집에서 생겼다" 충격 고백... 40년 '재벌가 인연' 공개

메디먼트뉴스 2025-11-28 19:5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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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이서진이 이마에 난 상처의 충격적인 비화를 공개하며, 자신이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인 애니(올데이프로젝트) 가족과 40년 가까이 이어진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28일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이하 '비서진') 측은 "나 초등학교 때부터 알았어! 이서진, 애니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된 뜻밖의 인연★"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 애니는 이서진의 이마 흉터에 대해 먼저 언급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애니는 우찬에게 "제리(이서진)님 얼굴에 흉터 있는 거 알아? 우리 집에서 맨날 너한테 얘기하지 않냐. 우리 집에서 잠들면 아빠 소파에서 자라고. 그걸 진짜 하시다가 소파에서 떨어지셔서 이마에 흉터가 생겼다. 그걸 진짜 실천하셨다가"라고 설명했다.

이서진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애니 엄마는 출장 가고 안 계시고 아빠랑 술 먹다 잤다"며 "아침에 일어났는데 애니 아빠가 일어나서 '얼굴 왜 그러냐'고 했는데, 그때 서윤이(애니)도 있었다. '어 피난다'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자세히 봐야 보이는 게 아니라 이마 보면 딱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서진은 애니의 부모님과 어떻게 친분을 맺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더욱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원래 어릴 때부터 친구셨던 거냐"는 물음에, "(애니 아빠는) 내가 대학생 때 고등학생이었다. 그때 처음 만났다. 얘네 엄마는 나 초등학생 때부터 알았다"라고 밝혀 40년에 달하는 깊은 인연을 과시했다.

이서진은 애니 아버지에 대해 "얘네 아빠가 공부도 잘하고, 아는 것도 많고 관심 있는 것도 많다"며 "좋아하는 밴드 기타리스트가 있는데 똑같은 기타를 애니 아빠가 나한테 선물로 줬다. 그걸로 기타를 배우고 그랬다"며 변함없는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비서진'은 오늘(28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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