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허성태가 연기를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렸다.
28일 오후 'B급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는 '제대로 털리고 간 허성태 "정보원"의 형사들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B급청문회 RE:BOOT' 4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영화 '정보원'의 허성태, 서민주, 손태양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근 술과 담배를 끊었다고 들었다는 MC 최성민의 말에 "술은 3월 2일부터 정확히 3개월 동안 한 톨도 안 마셨다"고 말했다.
서민주가 "금연스쿨 가신다고 하시지 않았냐"고 하자 "12월에 다시 간다"고 답했다.
금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그는 "'굿보이' 때 액션을 좀 하다보니까 이게 이제는 (체력이) 안 되더라"고 토로했다.
최근 유튜브를 시작했다는 허성태는 "(이름은) '허블리TV'다. 토크쇼 느낌으로 제가 요리사다. 얼마 전에 '폭군의 셰프' 팀 왔었고, 우리 '정보원' 팀도 왔었다"며 "다음에는 우리 '굿보이' 팀의 박보검, 이상이가 나온다"고 예고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8세인 허성태는 과거 LG전자 해외영업부, 대우조선해양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하다 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데뷔했다.
사진= 'B급청문회'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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