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임세령, 아들 이지호 소위 임관식 참석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재용·임세령, 아들 이지호 소위 임관식 참석

프라임경제 2025-11-28 19:01:29 신고

3줄요약
[프라임경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장남 이지호씨의 해군 장교 임관식에 삼성가(家)가 총출동했다.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이지호 신임 소위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연합뉴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해군소위로 임관한 지호씨를 비롯해 해군 75명(여군 18명 포함), 해병대 14명(여군 3명 포함) 등 신임 장교 89명이 임관했다.

지호씨는 앞으로 통역장교로 근무한다. 훈련 기간과 임관 후 의무 복무 기간 36개월을 포함한 군 생활 기간은 총 39개월이다.

이날 임관식에는 부친 이 회장을 비롯해 조모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과 고모인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참석했다.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별도로 참석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지난 2009년 이혼한 이후 공식 석상에서 함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호씨는 지난 9월15일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했다. 지호씨는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국적을 포기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