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국립중앙박물관 일일 직원으로 변신… 이순신 특별전 비하인드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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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국립중앙박물관 일일 직원으로 변신… 이순신 특별전 비하인드 전격 공개

스타패션 2025-11-28 17: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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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놀면 뭐하니?, 국립중앙박물관 이순신 특별전 지원
/사진=놀면 뭐하니?, 국립중앙박물관 이순신 특별전 지원

예능 프로그램과 문화 콘텐츠의 경계가 확장되고 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국립중앙박물관과 협력하여 이순신 장군 특별전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오는 11월 29일 방송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등 출연진이 국립중앙박물관의 일일 직원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연간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외 방문객에게 ‘핫플레이스’로 부상하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멤버들은 이순신 장군 특별전의 성공적인 개막을 위해 전시실 도면 확인, 작품 배치 등 실제 직원들의 업무를 체험한다. 특히 이순신 장군과 동향인 허경환이 합류하여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출연진은 관람객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전시 준비 과정의 정교하고 세심한 작업들을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최근 방송가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교육적 가치를 더하는 ‘직업 체험’ 및 ‘기관 협업’ 형태의 예능이 증가하는 추세다. 박물관 역시 과거의 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젊은 세대의 유입을 유도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한편, 한류 확산과 함께 국내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면서 국립중앙박물관과 같은 주요 문화기관들은 더욱 중요한 관광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협력은 예능 프로그램의 콘텐츠 다양화는 물론, 박물관이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MBC '놀면 뭐하니?'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연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정보 제공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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