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TO 2026: 마일스톤 설계 밋업' 행사./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해 지역 (예비)창업기업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27일 부산 동래구 호텔농심에서 (예비)창업기업의 중장기 성장전략 지원을 위한 'READY TO 2026: 마일스톤 설계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기업들이 중장기적인 성장단계에 필요한 전략과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자·R&D·정부지원사업 마일스톤 밋업과 전문가 컨설팅, 성장전략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48개 (예비)창업기업이 참가해 2026년 마일스톤을 구체화하고 전문가 네트워크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후속 지원 및 투자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산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또한,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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