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스키즈, 아이브까지? 골든디스크 2026 라인업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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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클래스 제니의 화려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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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봐서 좋아! 4년 연속 출첵 중인 아이브 & 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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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의 주인공은 누구? 올데이 프로젝트, 코르티스,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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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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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안 되는 핫 이슈 아티스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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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월드 클래스 제니를 내년 골든디스크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 제니는 제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첫 솔로곡 ‘솔로(SOLO)’를 선보였고, 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는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는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와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로 음반 부문과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후보에도 모두 이름을 올렸는데요. 혼자서도 잘하는 제니, 역시 월드 클래스답네요.

아이브

4년 연속 골든디스크에 참석한 아이브가 2026년에도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아이브는 데뷔 후,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과 디지털 음원 대상을 수상하며 K-팝 역사를 다시 썼죠. 내년에는 '레블 하트(REBEL HEART)'와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로 디지털 음원과 음반 부문 본상 후보에 모두 올랐는데요. 특히, 골든디스크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니, 놓칠 수 없겠죠?

르세라핌

여기 4년 연속 참석한 아이돌이 또 있습니다. 바로 르세라핌인데요. 르세라핌은 올해 서정적인 미니 5집 '핫(HOT)'부터 개성 강한 싱글 1집 '스파게티(SPAGHETTI)'까지 폭넓은 장르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매 골든디스크 무대마다 레전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르세라핌. 이번에는 또 어떤 스테이지를 준비했을지 기대가 되네요!

올데이 프로젝트, 코르티스, 키키

올해 신드롬을 일으킨 신인 그룹들도 나란히 골든디스크 신인상 라인업에 올랐습니다. 바로 올데이 프로젝트, 코르티스, 키키입니다. 히트곡 메이커 테디가 론칭한 첫 혼성 그룹이자 데뷔곡 ‘페이머스’로 이름을 알린 올데이 프로젝트부터 빅히트가 6년 만에 내놓은 괴물 신인 코르티스, 신선한 콘셉트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키키까지! 올해 신인상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하네요.

스트레이 키즈

2년 만에 골든디스크에 돌아온 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는 ‘제 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반 본상과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상을 받은 바 있는데요. 39회 때도 음반 본상을 거머쥐며, 톱 아티스트임의 입지를 굳혔죠. 최근 11월 21일 발매한 새앨범 '두 잇(Do it)'은 발매 첫 주 판매량 220만장을 판매해 무서운 속도로 차트 순위권에 안착하기도 했다는 사실! 앨범이 나올 때마다 뜨거운 화제를 모으는 스트레이 키즈, 이번에는 또 어떤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