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충남 천안시 목천읍 도장리에서 70대가 실족해 1.5m 깊이의 개울에 빠져 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천안동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2분께 목격자가 "사람이 물에 빠져 죽은 것 같다"고 신고했다.
구급대는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A(70대)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실족해 개울에 빠진 뒤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걸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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