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12분께 경기 양주시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축사 2개동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원 51명을 동원해 오후 3시7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