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28일 아름다운가게 울산 대현점에서 울주문화재단 기부 특별전을 열었다.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이춘근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동참해 의류와 잡화, 소형가전 등 재활용할 수 있는 물품 243점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해당 물품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환경 재순환 사업과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쓰인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물품 기부와 판매 수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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