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7년 연속 선정 및 3년 연속 전 부문 최고등급(S)을 달성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시·도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친 기업이나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한전KPS는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및 3년 연속 최고등급(레벨 5)을 획득하면서 작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이어 올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KPS는 심사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3개 심사영역에 기반한 환경경영,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 7개 세부 심사분야 모두에서 최고등급을 받으며 전국 백분위 97.95%의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김홍연 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공적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나눔과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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