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찍어야 돼”…1살 아기 발로 찬 엄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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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찍어야 돼”…1살 아기 발로 찬 엄마, ‘충격’

센머니 2025-11-28 14: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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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센머니=강정욱 기자] SNS에 올릴 영상을 찍기 위해 1살 정도로 추정되는 아기를 발로 차는 엄마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SNS에는 "아들 움직이면 다시 찍는거야"라는 문구와 함께 올라온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엄마로 추정되는 여성이 'LOVE'라는 글자를 만들기 위해 두 아이를 앉히고 작은 아이의 어깨를 발로 차 쓰러뜨리는 모습이 담겼다.

'LOVE' 글자 중에서 두 아이의 몸으로 'L'과 'V'를 만들기 위해 큰 아이는 앉은 자세에서 손을 위로 쭉 뻗게 했다. 옆에 있는 작은 아이를 발로 쓰러뜨려 넘어지면서 다리가 V자가 되도록 한 것이다.

게시물의 해시태그로는 '유머', '웃긴영상' 등을 달았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상을 찍으려고 자신의 아이를 발로 차는 부모라니 말이 되지 않는다", "정말 엄마인 게 맞냐", "한국에서 벌어진 일이 맞느냐"등의 반응을 보이며 여성을 비난했다. 일부 네티즌은 "명백한 아동학대"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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