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첫 단콘 기념 팝업 연다

사진 = 뉴시스

 

대세 걸그룹 '엔믹스(NMIXX)'가 첫 단독 콘서트 기념 팝업 스토어를 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믹스는 이날부터 12월7일까지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 엑스 성수 52에서 팝업 스토어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를 운영한다.

첫 번째 월드투어와 동명인 해당 팝업 스토어는 우주와 바닷속에서 별자리를 따라 이상향을 그려가는 콘서트 콘셉트에서 출발했다. 여정을 함께하는 엔믹스와 멤버들을 상징하는 동물 캐릭터 믹스피(MIXXFFY)를 테마로 꾸민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콘서트 및 믹스피 관련 상품을 포함한 총 20종의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방문객에게는 엔믹스 팬 플랫폼 팬즈(FANS) 가입 인증 시 셀피 포토카드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엔믹스는 오는 29~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 포문을 연다. 티켓 예매 시작 직후 매진됐다. 추가 오픈된 좌석 티켓도 빠르게 동났다.

엔믹스는 최근 정규 1집 '블루 밸런타인'의 동명 타이틀곡으로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톱 100, 일간과 주간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