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안전 일터, 모두에게 안전"…노동·성평등 장관 합동 사업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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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안전 일터, 모두에게 안전"…노동·성평등 장관 합동 사업장 점검

모두서치 2025-11-28 13:54: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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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함께 여성 노동자가 많은 사업장을 찾아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노동부 및 성평등부에 따르면 두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시 남동구 소재 식료품 제조공장을 찾았다.

해당 사업장은 여성 노동자 비중이 높고 끼임 사고 등 제조 공정상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5년간 산재사고가 23건 발생하기도 했다.

이날 점검에선 ▲덮개 안전장치 미설치 ▲제품운송 컨베이어 비상정지장치 미설치 ▲근골격계 예방조치 미실시 등 안전수칙 위반 사항이 다수 적발됐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기업이 안전을 제일 우선으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에게 안전한 일터는 모두에게 안전한 일터"라고 했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도 "여성이 산업 전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여성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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