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서밋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3종의 라우드스피커.
JBL이 라우드 스피커 서밋 시리즈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작은 크기로 놀라운 베이스를 들려주는 포터블 스피커’라는 이미지로 회자되기 이전에, JBL은 오디오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오디오 명가였다. 그리고 최근에는 서밋 시리즈, 클래식 시리즈 등을 통해 그 유지를 잇고 있는 것이다. JBL 에버레스트와 K2에 이어 선보이는 신종 서밋 시리즈 3종 역시 높은 수준으로 음악을 감상하고자 하는 오디오파일들을 타겟으로 한다. 플래그십 모델 서밋 마칼루부터 3웨이 플로어스탠딩 스피커 서밋 푸모리, 2웨이 스탠드마운트 스피커 서밋 아마까지. 히말라야의 봉우리들에서 따온 이름처럼 드라이버와 설계, 외관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것들로만 채웠다.
국내 출시 가격은 서밋 마칼루 6,500만원, 서밋 푸모리 4,600만원, 서밋 아마 2,900만원이며 12월 16일 서울 콘래드서울에서 오디오파일들을 대상으로 한 청음회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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