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이마트24는 성수동에서 브랜드의 미래 방향성을 집약한 플래그십스토어 ‘트렌드랩 성수점’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플래그십스토어는 10·20대 젠지 세대와 트렌드에 민감한 30대 고객들을 핵심타깃으로, 이마트24가 지향하는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목적으로 만든 공간이다.
트렌드랩 성수점은 성수 특유의 감도 높은 문화적 분위기에 이마트24의 아이덴티티를 결합, 기존 편의점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감성과 경험·브랜드 스토리를 담았다.
매장 내부에는 젠지 여성들이 선호하는 ‘어뮤즈’·‘W컨셉’ 브랜드로 구성한 ‘브랜드팝업존’을 비롯해 10·20세대가 좋아하는 캐릭터 굿즈·IP활용 상품을 소개하는 특화공간이 마련된다.
인테리어 역시 노출 콘크리트와 철물 기둥 등 투박하면서도 감각적인 소재를 활용, 성수만의 개성적인 분위기와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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