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제1형 당뇨병 컨설팅 및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건교사,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제1형 당뇨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내 구성원들의 당뇨병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날까지 학교 방문 컨설팅, 교직원·학부모 연수, 학생 대상 일일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제1형 당뇨병을 앓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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