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NHN링크가 관객평점 만점의 가족뮤지컬 '건전지 아빠'를 다시 한 번 무대로 올리며, 따뜻한 겨울 메시지를 건넨다.
28일 NHN링크(대표 왕문주)는 자체제작 가족뮤지컬 ‘건전지 아빠’ 앵콜 공연을 내년 1월 8일부터 한 달간 펼친다고 공식발표했다.
가족뮤지컬 ‘건전지 아빠’는 그림책과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동명의 원작을 무대화한 것으로, 가족공감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의 조화를 통해 가족단위 관객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겨울공연은 관객평점 10점 만점을 기록한 지난 여름방학 시즌 호응에 힘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티켓은 28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조기 예매 시 50%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작품 프로듀서인 오선화 NHN링크 부장은 “올 여름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앵콜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겨울에도 본 공연을 통해 가족 모두와 함께 따뜻한 충전의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뮤지컬 ‘건전지 아빠’ 앵콜 공연은 내년 1월 8일부터 2월 8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열린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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