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광기의 승부욕 터졌다…"이번에 지면 죽어버릴 거야" (뭉쳐야산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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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광기의 승부욕 터졌다…"이번에 지면 죽어버릴 거야" (뭉쳐야산다4)

엑스포츠뉴스 2025-11-28 10:26: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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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4'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뭉쳐야 찬다4' 신입 감독 구자철이 첫 승을 위해 광기 어린 열정을 폭발시킨다.

30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에서는 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TD'와 맞대결을 앞둔 구자철과 'FC캡틴'의 총력 훈련 현장이 공개된다.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구자철 감독의 열정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재 '판타지리그'에서 1무 1패를 기록 중인 신입 감독 구자철은 1승이 간절한 상황이다. 이날 구자철과 'FC캡틴' 선수들은 비까지 쏟아지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장에 모인다. 

JTBC '뭉쳐야 찬다4'

훈련 전부터 선수단의 대화 주제는 자연스레 '구자철식 케어'다. 서은광은 "감독님이 평소에도 전화해서 자신감을 북돋아 준다"며 구자철 감독의 세심한 소통 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후 등장한 구자철은 유럽에서 직접 경험했던 훈련법을 본격 투입한다. 현 맨체스터 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가 처음 도입해 FC바이에른 뮌헨 등에서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유럽식 포지션 훈련'이 FC캡틴에 처음 적용된다. 

JTBC '뭉쳐야 찬다4'

생소한 방식에 선수들은 당황해하고, 구자철은 계속해서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이끈다. 과연 이 유럽식 훈련이 경기력 향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열정적으로 선수들을 훈련시킨 구자철은 경기 당일, "오늘 지면 죽어버릴 거야"라는 말까지 내뱉으며 절실함의 정점을 찍는다.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JTBC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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