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9일부터 12월 14일까지 부산 수영구 복합문화공간 '포디움다이브엠'에서 지역 우수게임 기업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게임-플레이그라운드'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 6개 게임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게임콘텐츠는 투핸즈인터랙티브의 'DIDIM', 겜스터즈의 '엘그라시아: 왕국연대기', 깡토스튜디오의 '로얄블루의 마법의상실', 매직큐브의 '최애캐와 파티가 되어버렸다', 씨플레이의 '캣점프', 오드볼게임즈의 '워른과 잊혀진 자들' 등이다.
게임을 체험하며 스탬프를 모아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 특정 게임을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게임 이벤트', 전시장 체험 후기를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거쳐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후기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
youngkyu@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