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중금속이 기준보다 많이 나온 건강기능식품을 회수 조치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인 유유헬스케어가 제조한 '리버티엑스'에서 비소가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전날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8일 밝혔다.
비소는 무색 또는 흰색 결정성 고체 형태로, 주로 광물 등에서 발견되는 중금속이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7. 8. 25.'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서울지방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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