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상명대 예술대학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천안캠퍼스 계당관 중극장에서 연극 '베니스의 상인'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충남 RISE 사업의 하나로 기획된 안서 유니브시티 청년 공연제에 참가하는 것으로 30일은 오후 3시, 12월 1∼2일은 각각 오후 6시에 막을 올린다.
3회 공연 모두 사전예매와 당일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문화 확산을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안서 유니브시티 청년공연제는 상명대와 백석대, 백석문화대, 호서대가 연합해 충남 천안 안서동 대학가를 청년 예술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JB소극장과 상명대 천안캠퍼스 계당관 중극장을 무대로 펼쳐지는 공연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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