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팜앤푸드 "애슐리 홈스토랑 피자 매출, 이달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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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팜앤푸드 "애슐리 홈스토랑 피자 매출, 이달 48%↑"

프라임경제 2025-11-28 09:1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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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랜드팜앤푸드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애슐리 홈스토랑'의 냉동피자 제품군 11월 매출이 연말 수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애슐리 홈스토랑 크런치즈엣지 피자 제품. ⓒ 이랜드팜앤푸드

이랜드팜앤푸드에 따르면 애슐리 홈스토랑 냉동피자는 누적 판매량 700만판을 돌파, 국내 냉동피자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코스트코에 정규 입점에 성공했다. 특히 농촌진흥청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가루쌀 도우를 적용해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풍미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연말 시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은 바삭한 치즈 엣지의 △트리플치즈 △페퍼로니 △칠리쉬림프 △포테이토 등 '크런치즈엣지' 4종이다.

'트리플 치즈'는 치즈를 아낌없이 올려 맛이 고소하며, '페퍼로니'는 매콤 짭짤한 페퍼로니에 바삭한 엣지가 더해졌다. '칠리쉬림프'는 매콤한 칠리 소스에 새우를 듬뿍 올렸고, '포테이토'는 짭쪼름한 베이컨과 바삭한 감자튀김, 감자후레이크 등 풍성한 토핑이 돋보인다. 

프리미엄 라인인 '화덕피자' 3종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마르게리따 △고르곤졸라 △포르마지오로 48시간 저온 숙성한 도우와 고온 오븐을 통해 구현한 '레오파드 엣지'가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정통 화덕식 풍미를 재현했다는 설명. 

이랜드팜앤푸드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을 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 관점에서 식감·풍미·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버전업 전략'이 애슐리 홈스토랑 냉동피자가 꾸준히 성장하는 핵심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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