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각양각색의 산타 비주얼로 변신, 새 연말 음악선물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어센드 측은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프로미스나인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하얀 그리움'의 2차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Pastel Santa' 버전으로 명명된 콘셉트컷에는 산타 스타일의 모자와 화이트, 핑크, 브라운, 블루 등 각기 다른 색깔의 드레스를 매치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전의 청순한 분위기와는 또 달리 포근하면서도 생기있는 5색 미모들이 눈길을 끈다. 이는 2001년 김민종이 발표한 동명의 곡을 해석한 프로미스나인의 다채로운 색감을 짐작케 한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싱글 '하얀 그리움'을 발매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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