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비 실태를 감찰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8명으로 감찰반을 구성해 오는 12월 26일까지 대설·한파 등 사전 대비 상황, 재난 상황 전파 및 비상근무 실태, 제설 자재 및 장비 확보·관리, 한파 저감 시설 및 쉼터 운영 실태 등을 확인한다.
감찰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그 외 사항은 해당 기초자치단체에 행정조치를 요구할 방침이다.
cant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