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이혼 3개월 만에?…"결정사 갈 것, 좋은 인연 있겠지" (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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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이혼 3개월 만에?…"결정사 갈 것, 좋은 인연 있겠지" (찐천재)

엑스포츠뉴스 2025-11-28 00:32: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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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홍진경이 알콩달콩한 김나영, 마이큐 부부 모습에 외로움을 토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부러워 미치겠네" 김나영♥마이큐 결혼 풀스토리 듣다가 뛰쳐나간 홍진경'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은 김나영, 마이큐 부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김나영, 마이큐 부부를 마주한 홍진경은 "너네 너무 잘 어울린다. 사진 하나 찍자"며 두 사람의 사진을 찍어 주었다.

이어 김나영에게 음식을 떠 주는 마이큐의 모습에 홍진경은 "저 떠주는 거 봐라. 현석이 이런 모습 처음 본다. 원래 저렇게 스윗했나?"라며 반응했다.

홍진경은 "사람이 사랑을 하잖아? 그럼 좋은 에너지가 나오고, 주변 사람들한테 되게 나이스해지는 게 생긴다. 그게 사랑의 힘인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이어 홍진경은 "나도 예전에 해 봤으니까 안다"며 '자폭 개그'를 했고, 제작진과 김나영, 마이큐 부부는 급하게 음식 이야기로 화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호칭 주제로 넘어간 세 사람. 홍진경은 "이제 여보, 자기 이렇게 부르냐. 이름 부르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그냥 내 사랑?"이라고 밝혔다. 홍진경은 "아유, 진짜... 내 사랑은 좀"이라고 반응해 두 사람을 폭소케 했다.

사진=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김나영, 마이큐 부부가 '내 사랑'이 호칭이 된 계기를 설명하자 홍진경은 제작진에게 "화정 언니 결혼정보회사 갔더라. 왜 화정 언니만 데리고 가냐. 나도 한번 데리고 가 봐. 좋은 인연 있겠지"라고 전했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은 5살 연상의 사업가 A씨와 지난 8월 이혼했다.

사진=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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