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운영한 '2025학년도 2학기 릴레이 직무 컨설팅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릴레이 직무 컨설팅'은 산업·직무 전문가를 연속적으로 초청해 직무 이해와 취업 전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직자와의 실시간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돼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기록했다. 수료자는 총 762명이다.
건국대는 재학생·휴학생·졸업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운영했다. 또한 1학기에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반도체·자동차·바이오 분야는 2회차로 확대해 운영했다.
더해 현직자 직무 토크쇼의 회차를 추가하고, 엔터테인먼트·방산 분야를 신규 개설했다.
이상원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해당 프로그램은 여러 산업의 실무자가 참여해 학생들이 진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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