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정희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신입 편셰프로 출격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릴러 장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문정희는 이번 관찰 예능을 통해 철저한 자기 관리와 사적인 생활을 공개하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문정희는 VCR을 통해 10년째 꾸준히 이어온 건강 루틴을 선보였다. 매일 아침 5~6km의 야외 러닝과 주 1~2회 근력 운동을 병행하며 단련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체지방 없는 몸과 선명한 복근은 스튜디오 출연진들로부터 "아이돌 복근 같다"는 감탄을 자아냈으며, 이는 오랜 자기 관리의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문정희는 러닝 후 거울 앞에서 '눈바디'를 확인하는 모습과 함께,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남다른 '모닝루틴'을 추가로 공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함께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와 지난 28년간의 배우 인생을 담은 트로피들로 채워진 보금자리도 함께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방송가에서는 연예인들의 사적인 공간과 일상생활, 특히 건강 및 자기 관리 루틴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단순한 호기심 충족을 넘어, 시청자들이 스타들의 실제 생활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나 영감을 얻고자 하는 트렌드를 반영한다. 배우 문정희의 출연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대중에게 친근하면서도 본받을 만한 면모를 제시하며 새로운 소통 방식을 모색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편스토랑' 제작진은 문정희가 기존의 강렬한 배우 이미지와 상반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셀럽의 진솔한 모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방송가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문정희의 등장은 '편스토랑' 프로그램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정희가 출연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1월 2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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