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릴수도숨지도못하는것들 숨박꼭질하는아이술래처럼 허공속뜬구름숨는다구숨겨 빠삐용의놀음같이모여들어 초록동색성동격서하는구나 일류가된국민들의비웃음이 우주동산처처에코리아열풍 호락호락하니바보푼수로벼 위정자도여의도금덩이들도 오체투지해업드려도모자라 손모자라면발이라도써빌어 오천살수천번침략과도륙도 단군의피거룩하고귀하구나 죽여도죽지않는동방의별아 오천만이모이고또하나되니 천둥벌거숭이들은사죄하라 지구촌어디숨고피할곳없다 자수하던간첩같이광명찾어 용서와사랑백의민족의품에 차간동장군오기전싹싹빌고 인간으로기고빌고울고불고 민족정기앞무릎꿀고다털어 나무가구름도이슬과바람도 처염상정연꽃안숨고살드라 갈곳정없음이리와자리줄께 신선들과금수가같이살던터
지구촌도솔산청렴동신선굴
다버리구빈손으로오셔야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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