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건강한 하루는 올바른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에치와이는 1969년 국내 발효유 시장을 연 기업으로, ‘건강사회건설’ 비전을 바탕으로 고객 일상을 지켜왔습니다. 신체와 마음이 균형을 찾는 삶을 돕기 위해 건강한 습관 플랫폼을 목표로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치와이는 1971년 국내 최초 발효유를 선보이며 기술 기반을 넓혔습니다. 1976년 hy 중앙연구소 설립으로 연구 체계를 갖췄고, 1995년 한국형 유산균 상용화로 기능성 연구 역량도 확보했습니다.
hy 중앙연구소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천연물, 반려 케어까지 연구를 확장해 왔습니다. HY7714와 HY7601, KY1032 등 기능성 균주 연구로 인증을 받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을 통해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미국 FDA 신규 기능성 소재 등록으로 글로벌 기반도 강화했습니다.
에치와이는 연구 기반을 생활 전반으로 넓혀 기능성 발효유, 간편식, 프리미엄 유산균 등 건강한 선택을 확대해 왔으며 온라인몰 ‘프레딧’ 운영으로 접근성도 높였습니다.
국제학술지 JMB에는 HP7 논문이 게재됐습니다. HP7은 식물에서 분리한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로, 사균체 투여 동물 실험에서 위 비움 효능과 소화 지표 개선이 확인됐습니다. 관련 특허 등록과 국제특허출원도 완료됐습니다.
에치와이는 장내환경과 면역, 천연물 연구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기반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허 120건 이상과 SCI급 논문 150편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도 높이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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