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겸 NVH코리아(주) 대표이사 회장은 이화여대에 2억4000만원을 기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9일 이화여대 본관 접견실에서 열렸다.
기부 전달식에는 기부자인 구 회장과 누나 구자애씨가 참석했다. 이화여대에서는 이향숙 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곽은아 음악대학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박은영 대외협력처부처장이 자리했다.
구 회장의 누나 구씨와 모친 김종옥 여사는 모두 이화여대 피아노과를 졸업했다. 이에 구 회장은 가족과 함께 올해 이화여대 음악대학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기부를 결정했다.
이화여대는 이번 기부금으로 '김종옥 장학금'을 신설해 건반악기과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평생 피아노를 사랑하신 어머니의 성함으로 장학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은 "이번 기부는 한국 최초로 음악과를 개설하고 한국 음악 교육의 다양한 변화를 선도해 온 이화의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동기부여가 되고 미래의 꿈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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