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가장 견제되는 상대는 천록담 “가장 신경 쓰인다”('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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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가장 견제되는 상대는 천록담 “가장 신경 쓰인다”('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뉴스컬처 2025-11-27 16:5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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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27일 방송되는 ‘또’다시 쓰는 순위 쟁탈전’ 특집으로 치열한 왕관 사수전을 예고했다. 앞선 대결에서 진(眞)의 자리를 지켜낸 김용빈이 이번에도 왕좌를 지켜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지난 순위전에서 단 1점 차로 왕관을 놓친 미(美) 천록담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랐다. 그는 박상철의 ‘바보 같지만’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냈고, 이를 지켜본 김용빈은 “형이 트롯을 완벽히 알고 있다는 느낌이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며 “천록담 형이 가장 신경 쓰인다”고 밝혀 이번 대결의 라이벌 구도에 불을 지폈다.

사진=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사진=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이번 방송에는 ‘미스터트롯3’ 최종 9위 박지후도 출격한다. 그는 “번호는 교환했지만, 연락을 못 했다”며 ‘미스트롯3’ 선(善) 배아현과의 아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다비치의 ‘모르시나요’를 절절한 감성으로 열창하며 스튜디오를 무대 몰입감으로 가득 채웠다.

또한 이날 무대에는 최저점 후보로 지목된 멤버도 등장했다. 냉랭한 분위기 속 무대에 올랐지만, 아버지를 향한 진심 어린 노래로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고득점을 기록하며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출연진들은 “한이 우러나온 무대였다”, “지난 경연까지 통틀어 오늘 무대가 1등이었다”며 찬사를 쏟아냈다.

왕관을 향한 멤버들의 뜨거운 무대는 27일 밤 10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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