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농협중앙회는 경북 안동에서 경상북도와 체결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협력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데 범농협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을 수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은 지난 1월부터‘APEC 성공 개최 기원’캠페인을 전국 단위로 전개했다. 전국 농협 사무소 외벽에 응원 현수막을 게시하고, 경북도 22개 시군지부 및 151개 농축협에는 지역 맞춤형 홍보 현수막을 설치했다.
또한 NH농협은행은 APEC 지원 이미지를 자동화기기(ATM) 화면에 적용해 전국 단위 홍보를 실시했으며 전국 1064개소 자동화기기의 4455대 서비스 화면에 APEC 관련 이미지가 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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