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4’, 두 개의 미스터리 살인사건 파헤친다… 실화 수사극의 묵직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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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4’, 두 개의 미스터리 살인사건 파헤친다… 실화 수사극의 묵직한 귀환

스타패션 2025-11-27 15:4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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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의문 살인사건 심층 추적
/사진=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의문 살인사건 심층 추적

범죄 수사 프로그램이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며 대중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가 오는 28일 방영되는 60회에서 두 건의 의문스러운 살인사건의 전말을 심층 추적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재효 형사와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하여 실제 수사 과정을 공개한다.

첫 번째 사건은 홀로 여관을 운영하던 70대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된 타살 사건으로, 구급대 도착 당시 여관 출입구는 열려 있었으나 할머니가 지내던 내실은 굳게 닫혀 있었다. 사망 이틀 전부터 할머니의 카드로 약 200만 원 상당의 수십 건이 결제된 내역과 여관 앞 CCTV에 포착된 수상한 남녀 한 쌍의 모습이 사건 해결의 주요 단서로 제시됐다.

이어 고등학교 선후배의 제보로 드러난 10대 살인 사건의 실체가 조명된다. 주택가 빈집에서 몸이 반으로 접힌 채 끈에 묶여 발견된 피해자의 모습은 충격을 더했다. 시신은 양손과 발이 묶여 있었고 얼굴에는 검은색 비닐봉지가 씌워져 있었으며, 현장에 남은 혈흔, 족흔, 그리고 테이프에서 채취된 지문 등 미미한 증거를 바탕으로 용의자의 행방을 추적하는 형사들의 집념이 그려진다.

최근 미제 사건을 다루는 범죄 실화 기반 프로그램은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수사 기관의 노고를 재조명하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흥미를 넘어 정의 구현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고, 과학수사 기법의 발전을 대중에게 알리는 교육적 기능도 수행한다.

‘용감한 형사들4’는 실제 수사팀의 생생한 증언과 치밀한 추리 과정을 통해 미궁에 빠진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사회의 안전과 정의 실현에 대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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