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딘딘이 광고했던 업체의 파산 사태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기원했다.
27일 딘딘은 공부앱 '파트타임스터디' 먹튀 논란 관련 경찰 수사 착수 보도 내용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딘딘은 "본 사안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랍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딘딘은 광고했던 업체 '파트타임스터디'의 갑작스러운 파산 사태로 불똥을 맞았다.
'파트타임스터디'는 이용자가 정해진 공부 시간을 달성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의 서비스로, 최근 딘딘과 미미미누 등 유명인을 앞세워 홍보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업체가 갑작스럽게 파산하면서 사용자들이 예치금을 출금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특히 수험생과 등 청년층이 주요 피해자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딘딘은 25일 "'파트타임스터디' 측과는 연락이 끊긴 상태"라며 "계속해서 '파트타임스터디' 측과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며, 가능한 한 빠르게 해결 방향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를 믿고 참여해주신 분들 중 피해를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죄송하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피해자분들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딘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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