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컬현장] 권모세 더헤븐 회장 “세계적 명소와 솟구치는 인카의 만남… ‘공생공존’ 시너지 확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뉴컬현장] 권모세 더헤븐 회장 “세계적 명소와 솟구치는 인카의 만남… ‘공생공존’ 시너지 확신” 

뉴스컬처 2025-11-27 15:35:00 신고

3줄요약
27일 오전, 경기 안산시 더헤븐리조트에서는 KLPGA 대회 ‘인카금융그룹 더헤븐마스터즈 2026 개최 조인식’이 진행됐다. 권모세 더헤븐리조트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운영과 함께 지속적인 상생발전의 계기를 만들어갈 것을 염원했다. 사진=김규빈기자
27일 오전, 경기 안산시 더헤븐리조트에서는 KLPGA 대회 ‘인카금융그룹 더헤븐마스터즈 2026 개최 조인식’이 진행됐다. 권모세 더헤븐리조트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운영과 함께 지속적인 상생발전의 계기를 만들어갈 것을 염원했다. 사진=김규빈기자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세계 최고의 명소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지금 무섭게 솟구쳐 오르고 있는 인카금융그룹과 함께한다면 상상 이상의 큰 수확과 시너지를 낼 것이라 확신합니다.”

27일 경기 안산시 더헤븐리조트에서 열린 ‘인카금융그룹 더헤븐마스터즈 2026 개최 조인식’. 이날 최병채 인카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양측 임직원을 맞이한 권모세 더헤븐리조트 회장은 이번 만남을 단순한 후원 계약이 아닌 ‘공생공존(共生共存)’의 도약대로 규정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27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CC에서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 2026’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이 진행됐다. 권모세 더헤븐 리조트 회장과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대표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규빈 기자
27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CC에서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 2026’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이 진행됐다. 권모세 더헤븐 리조트 회장과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대표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규빈 기자

권 회장은 세계적인 코스로 인정받은 더헤븐CC의 인프라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인카금융의 잠재력이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권 회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신중하면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처음 제안을 받고 깊이 고민했지만, 인카금융그룹이 더욱 축복받는 기업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함께하기로 했다”며 “양사가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7일 오전, 경기 안산시 더헤븐리조트에서는 KLPGA 대회 ‘인카금융그룹 더헤븐마스터즈 2026 개최 조인식’이 진행됐다. 권모세 더헤븐리조트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운영과 함께 지속적인 상생발전의 계기를 만들어갈 것을 염원했다. 사진=김규빈기자
27일 오전, 경기 안산시 더헤븐리조트에서는 KLPGA 대회 ‘인카금융그룹 더헤븐마스터즈 2026 개최 조인식’이 진행됐다. 권모세 더헤븐리조트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운영과 함께 지속적인 상생발전의 계기를 만들어갈 것을 염원했다. 사진=김규빈기자

특히 권모세 회장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실질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최병채 회장에게 “내년 본 대회에 앞서 대회본부를 미리 구성하고, 유능한 선수들을 발굴해 인카금융의 로고를 달고 뛰게 한다면 홍보 효과가 배가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마케팅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제안하기도 했다.

권 회장의 비전은 ‘더헤븐 마스터즈’를 단순한 국내 대회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만드는 것이다. 그는 “씨서라운드(Sea Surround)라는 천혜의 환경을 가진 이곳에서 펼쳐질 ‘별들의 전쟁’이 양사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27일 오전, 경기 안산시 더헤븐리조트에서는 KLPGA 대회 ‘인카금융그룹 더헤븐마스터즈 2026 개최 조인식’이 진행됐다. 권모세 더헤븐리조트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운영과 함께 지속적인 상생발전의 계기를 만들어갈 것을 염원했다. 사진=김규빈기자
27일 오전, 경기 안산시 더헤븐리조트에서는 KLPGA 대회 ‘인카금융그룹 더헤븐마스터즈 2026 개최 조인식’이 진행됐다. 권모세 더헤븐리조트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운영과 함께 지속적인 상생발전의 계기를 만들어갈 것을 염원했다. 사진=김규빈기자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일주일간의 골프 축제로 기획된다. 내년 6월 중 이벤트·공식 프로암을 시작으로 총상금 10억 원을 놓고 펼쳐지는 최정상급 선수 120명의 열전이 기대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