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규빈 기자] 27일 오전 경기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헤븐CC에서 권모세 더헤븐리조트 회장과 최병채 인카금융그룹 회장 및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 2026’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이 열렸다.
더헤븐 리조트와 인카금융그룹은 내년 6월, 3회째를 맞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 대회를 공동으로 주최한다.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는 이미 선수들 사이에서 도전해 보고 싶은 코스로 정평 난 대회다. 수도권 1시간 이내 3면이 바다인 ‘씨서라운드(Sea Surround)’ 코스에 KLPGA 선수권대회 등 메이저 대회를 비롯해 10차례 이상 정규 대회가 열린 곳이기 때문이다.
대회 코스인 더헤븐CC는 세계적인 골프 코스 디자이너 데이비드 데일이 설계한 곳으로, 통상 ‘바다를 낀 코스’란 의미의 ‘씨사이드’ 개념을 넘어 전체 27홀 대부분에서 서해 바다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지난 4월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퍼시픽 100대 골프코스 시상식’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8500여 개 골프코스 가운데 상위 100개 코스에 뽑혔다.
뉴스컬처 김규빈 starbean@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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