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영협회, 건설기술 연구 우수 사례 18건 선정해 시상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신공영 최문규 부회장이 '건설기술 R&D(연구·개발) 경영인상' 부문 국회의장상을 받았다.
한국건설경영협회는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8회 건설기술 연구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부회장은 지속해서 악화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도 건설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건설기술 R&D 활성화 촉진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투자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협회는 소개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토목(4건), 건축(4건), 융합(5건), 안전·환경(5건) 부문의 기술 연구 우수 사례 총 18건에 대해 국토교통부장관상,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상,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한국건설경영협회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redfla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