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부산시대 코앞…'힐스테이트 가야' 호재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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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시대 코앞…'힐스테이트 가야' 호재 관심

모두서치 2025-11-27 14:55: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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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해양수산부가 세종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가운데 부산 임시청사 예정지 인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가야'에 관심이 쏠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7일 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가야는 부산진구 가야동 일원 1·2단지 총 4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로만 구성되며, 해수부 임시청사가 예정된 구역 인근에 위치한 것도 특징이다.

해수부 이전 호재권의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전용 84㎡는 이달 8일 8억 9000만 원(28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평형대가 올해 4월 7억 7000만 원(29층)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단 7개월 만에 1억 원 이상 상승한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런 상황에서 향후 해수부 이전이 이뤄지고 비규제지역 풍선효과가 이어질 경우 충분히 10억클럽에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가야 부산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자차로 이동 시 가야대로, 수정터널, 백양터널의 진입이 용이하다.

단지가 조성되는 야대로 일대는 이미 입주한 브랜드 단지들과 함께 힐스테이트 가야, 가야 1구역, 가야 4구역, 가야홈플러스 주상복합개발 등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이외에도 1조 8184억 원이 투입되는 부산진역~부산역간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반경 1㎞ 이내에 가야초, 개성중, 가야고 등을 포함한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밀집돼 있다. 인근 개금역 주변에 신생 학원가가 형성됐다.

부산의 최대 핵심 상권인 서면 상권이 인접하며,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개금골목시장, 가야시장 등 전통시장의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에는 인제대백병원, 미래여성병원 등 대형병원이 자리해 있고, 성형외과, 피부과, 내과, 외과, 안과, 치과 등 대규모 의료기관이 밀집된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도 가깝다.

특화 설계로는 우선 전 가구에 현대건설의 특허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입주민 전용 스마트 플랫폼인 ‘마이 힐스(My HLLS)’도 도입된다.

한편, ‘힐스테이트’는 한국표준협회 2023~2025 3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공동주택 및 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브랜드스탁 2022~2025 4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주거 브랜드다.

특히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2019년 4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80개월 연속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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