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가 27일 오산농협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오산·화성시 새농민회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화성 및 오산지역 농협 조합장과 농협 관계자, 화성시새농민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연찬회에서 참석자들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캠페인을 주제로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이어가기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캠페인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우리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국민적 공감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농협과 새농민회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김창겸 지부장은 “농심천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고 안정적인 판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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