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이슬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스틱형 요거트 ‘짜요짜요’가 올해 10월 기준 누적 판매량 2억8000만개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짜요짜요’는 2000년 출시된 스틱형 발효유 제품으로, 휴대성과 간편성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국산 원유가 72% 이상 사용되며, 젤리를 함께 넣어 식감을 더했다.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포함해 딸기·포도·복숭아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스틱형 발효유 형태와 원유 함량 등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선택받은 이유”라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발효유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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