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기브 백(NB Gives Back)'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랜드월드와 롯데아울렛, 이랜드복지재단이 협력하여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월 6일부터 26일까지 전국 8개 롯데아울렛 내 뉴발란스 매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국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래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한 직접 소비 기부 방식으로 의미를 더했다. 판매된 상품의 수익금 일부는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된 기금은 이랜드복지재단을 통해 총 43개 단체에 전달되며, 자립준비청년뿐만 아니라 가정밖청소년, 다문화청소년, 고립·은둔청년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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