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전략자산 K뷰티, 기회지만 위협도 있어…정부가 적극 나설 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 총리 "전략자산 K뷰티, 기회지만 위협도 있어…정부가 적극 나설 때"

모두서치 2025-11-27 13:57:35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27일 "K뷰티가 큰 틀에서 보면 그 자체로 우리 경제와 국가 이미지에 있어서 전략자산"이라며 "기회도 있고 위협도 있기 때문에 지금이야말로 정부가 적극 나서야 될 때"라고 강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충북 음성에 위치한 국내 화장품 제조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메카코리아에서 제6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K뷰티의 수출성과 제고 및 확산방안'과 'K뷰티 안전 품질 경쟁력 제고 방안'이 안건으로 올랐다.

식약처는 안전성 평가 기술지원 및 국제 기준 선도를 위한 전담 기관을 운영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신속한 제품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중소·영세업체의 우수 화장품은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과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규제 혁신으로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

김 총리는 "이제 글로벌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의 AI 디지털 대전환을 지원할 때"라며 "수출 준비, 해외 진출까지 성장 사다리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고 온오프라인 현지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K뷰티 수출 허브를 구축해 연구 개발부터 관광까지 전후방 사업을 지방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라며 "고부가 가치 신소재 개발과 인력 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K뷰티의 파급력을 K컬처 전반으로 확산시켜 K수출 전략품목으로 키워가겠다"고 했다.

다만 "수출이 늘어나도 안전과 품질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사상누각이기 때문에 신뢰를 키워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글로벌 안전 기준이 엄격해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정교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를 도입하고, 중소·영세업체의 품질관리 기준 이행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 제품 안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e-라벨 표시제를 도입하겠다"며 "할랄 인증 전략도 지원하고 위조 화장품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규제혁신, AI를 활용한 인허가 서류 사전검토제 도입, 그리고 기능성 화장품의 출시절차 간소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은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가 국가정책조정회의로 명칭이 변경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회의다. 명칭 변경은 지난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김 총리는 "형식적인 회의가 아니라 실제로 국가정책을 함께 조정하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회의"라며 "관계부처뿐만 아니라 민간이 함께 실질적인 정책 조정을 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복지부·중소벤처기업부·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식약처 등 관계부처 뿐만 아니라 코스메카코리아·대한화장품협회·한국콜마·올리브영 등 K뷰티 업계 대표들도 참석했다.
,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